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 수지에서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워낙 유명한 '산으로간 고등어'에 다녀온 이야기를 기록해 봐요
오픈 전부터 대기가 엄청나다는 소문을 듣고
토요일 오픈런을 도전했는데요,
직접 겪은 구체적인 웨이팅 시스템과
시간대별 팁, 그리고 솔직한 식사 후기를 정리해 드릴게요
1. 산으로간 고등어 웨이팅 시스템 및 대기 팁
산으로간 고등어는 오전 11시에 문을 열지만,
대기표 발권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돼요
이 대기표를 먼저 받기 위해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줄을 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2. 토요일 오전 실제 대기 타임라인
- 10:10 매장 도착:
대기표 발권 시작 직후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인파가 상당했어요
이때 받은 대기 번호는 91번이었습니다 - 선주문 접수:
번호표를 뽑은 후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대기 번호와 함께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저희는 고등어 정식 4개를 먼저 주문했어요 - 예상 대기 시간 안내:
직원분께 여쭤보니 91번 기준으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대기가
예상된다고 안내받았어요 - 11:00 영업 시작:
오픈과 동시에 번호가 빠르게 빠지기 시작! - 11:30~12:00 정체 구간:
대기 번호가 40~50번대쯤 도달했을 때
번호 회전이 잠시 멈춰요
첫 타임으로 입장한 손님들이
식사를 마치는 테이블 회전 주기라
이 구간에서 10~20분 정도 정체가 생깁니다 - 12:20 입장 성공:
결과적으로 10시 10분에 도착해서
약 2시간 10분 만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 주말 방문 팁: 웨이팅 시간을 최소화하고
첫 타임(11시)에 바로 입장하고 싶으시다면,
아예 마음을 먹고 오전 9시~9시 반 사이에
도착해서 대기표 줄을 서시는 것을 추천해요

3. 메뉴 및 테이블 세팅
| 메뉴 | 가격 (정식 기준) | 특징 |
| 고등어 구이 정식 | 매장 기준가 | 화덕에 구워 겉바속촉한 식감, 다양한 산나물 반찬 무한 리필 가능 |
식사 주문을 미리 해둔 덕분인지,
자리에 안내받자마자 5분도 채 되지 않아
테이블 세팅과 메인 식사가 모두 완료되었어요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이
무척 잘 갖춰져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4. 솔직한 맛 평가와 셀프바 이용
산으로간 고등어가 유명한 이유는
메인 생선구이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반찬들 덕분이에요
- 메인 고등어 구이:
살이 통통하게 올라와 있어서 실했고,
화덕에 구워 비린내 없이 담백하고 고소했어요
밥 자체도 찰기가 있어 생선과 잘 어울렸습니다 - 반찬 셀프바: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이 전부
슴슴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어서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맛이에요
셀프바에서 눈치 보지 않고
여러 번 리필해 먹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사실 임신하고 나서는 소화가 잘 안되어
과식을 피하는 편이었는데,
이날만큼은 반찬들이 너무 맛깔스러워서
오랜만에 과식을 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왜 2시간씩 기다려서
먹는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맛이었습니다
5. 총평 및 재방문 의사
- 맛: ★★★★★ (생선 퀄리티와 반찬의 조화가 훌륭함)
- 서비스 및 시스템: ★★★★☆ (체계적인 선주문 시스템, 친절한 안내)
- 웨이팅 난이도: ★★★★★ (주말 기준 기본 2시간 이상 소요)
오픈 전 대기 시간까지 포함해
총 2시간 반 가량을 기다리는 과정이
체력적으로 쉽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자주 가기는 어렵겠지만,
가끔 정말 제대로 된 고등어 구이와
맛있는 산반찬이 간절하게 생각날 때는
큰맘 먹고 다시 오픈런을 결심할 것 같아요
용인 수지 근처에서 정갈하고 맛있는
생선구이 정식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단, 주말 방문 시에는 단단히
웨이팅 조율을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 클과's 초이스 (My Rating)
- 추천 등급: [웨이팅필수] :★★★★☆
- 한 줄 요약: "가게 깔끔하고, 테이블회전 빠르고, 음식 맛있고 정갈해서 강력 추천하나, 웨이팅이 어마무시"
- 편의성 팁: 주차요원 있음, 대기실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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